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을 믿어요 (문단 편집) === 큰딸네 === * 김영희 - [[문정희]][* [[해결사(2010년 영화)|해결사]]에서도 거물 정치인으로 분한 송재호의 딸 역을 한 적이 있다. 해결사에서 맡은 야심찬 정치인 역과 개그 캐릭터에 가까운 영희 역과는 이미지가 크게 달라서 같은 배우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 여담이지만 [[천추태후(드라마)|천추태후]]에서 황후 역으로 분한 적도 있었다.] 전업주부. 남편이 집안에서도 선생처럼 행동하는 독재자라 고생하고 있다. 결국 열받아서 자식들 끌고 자유를 위해 가출한 적도 있다. 그러다 공모전에 응모한 글이 우연히 상을 받아 작가로 데뷔한다. 이즈음 입장이 바뀌어 남편이 살림살이를 하게 되는데, 그 전까지 결혼생활에서 아이들 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남편에게도 눌려있던 것과 입장에 바뀐 탓에 보이는 남편의 찌질찌질한 행동 탓인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신이 작가라는 걸 강조하는 경향을 보인다. 결국 초기의 기창처럼 막나가기 시작하고 오히려 상황 역전되어 남편이 가출하는 사태가... 결국 48회에선 일 끝나고서 겨우 시가(媤家)를 찾아갔더니 시어머니가 그녀의 직업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종가답게 저 시가는 상당히 가부장적이다. 시어머니는 본인도 남편에게 무시당한다는 것에 분노한 적이 있으나, 현재 아들이 실업 상태라 아들이 기 죽는 걸 걱정해서 며느리가 일하는 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의외로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직업에 대해선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집안일 하는 나중에 기창마저 화를 내자 급기야 둘이서 싸우다가 서로 이혼하자고 들이대고 만다. 이 때문에 서로 이혼 소송을 하기도 했으나 남편이 그녀의 대본 작성에 적극 협조하면서 사이가 좋아져, 사실상 이혼 문제는 물건너갔다. * 권기창 - [[권해효]] [[신승범|"강한 언어"를 모토로 하는 학원 사장]] [[http://gall.dcinside.com/list.php?id=itlecture&no=833755|#]]. 나름 잘 나가는 국어강사다. 문제는 직업도 직업이지만 안동 권씨 장손으로 자랐기에 가부장적인 면이 강해 자기 집안에서도 강사처럼 행동해서 아내 및 자식들에게 심하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 재밌는 점은 해당 역할을 맡은 권해효씨는 캐릭터와 정반대에 가까운 성향이다.] 심지어 사소한 일로 아들을 구타하기까지 하는 그야말로 제정신이 아닌 막장 아버지. 간단히 말해서 [[독재자]]. 그 덕분에 아내와 아들들이 고생하고 있다. 얼마나 버티기 힘들면 결국 화가 난 아내와 자식들은 자유를 찾아 가출할 정도...아내가 작가로 데뷔하자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운 나쁘게도 이 때 그의 학원은 망하기 일보직전이었기 때문에 겉으로 보인 모습과 달리 궁지에 몰린 상태였다. 결국 학원이 망한 후, 아내와 입장이 바뀌어 전업주부가 된다. 이렇게 바뀐 입장 탓인지 아내가 일에만 열중하고 집안일에는 소흘히 하는 모습을 계속 지적하며 싸우다가 결국 보다못해 자기 아내가 그랬던 것처럼 아들들 데리고 가출해버린다. 이혼하자면서 먼저 이혼 소송을 시작했지만, 그래도 남편이라서 아내가 감독에게 혼나는 걸 보고 몰래 분노했다(나중에 또 감독에게 혼내는 걸 봤을 땐 결국 참지 못하고 그 감독을 두들겨 팼다(...)). 이 때 원고 쓰다가 잠든 아내가 가엾었는지, 그녀 대신 원고를 완성했다. 국어강사답게 [[언어 영역]] 분석하듯이 아내의 대본을 분석한 다음에 원고를 썼는데 이게 PD에게 호평을 받아버린다. 그 후 아내의 청을 못 이겨 드라마 분석해주고, 같이 밤 새면서 원고 완성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기껏 학원 강사로 취직한 직장을 포기했다. 곧 이혼할 거라고 말하지만, 아내에게 사회생활에 대해 충고해주는 등의 행동을 보면 말투는 퉁명스러워도 [[츤데레]]인 듯하다. * 권재현 & 권두현 & 권두희 - [[윤홍빈]] & [[오재무]] & [[김단율]] 영희와 기창의 아들 3형제. 첫째는 고등학생, 둘째는 초등학생, 막내는 유치원생이다. 둘째는 약간 사고뭉치고, 첫째인 재현은 동생들보다는 활약을 덜하는 편이나 어느 정도 개념인이다. 여러모로 아버지에게 시달려 살다가 엄마와 가출하지만, 엄마가 작가가 되고 아빠와 엄마의 입장이 달라지자 이번엔 아빠와 함께 가출한다. 셋 중에선 의외로 막내가 감초 같은 역할을 자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